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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 '인사데이' 오늘은 가장 분주하지만 가장 설레는 날이에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8

조회

512

 

가치있는 인사, 같이하는 인사

 

봉천복지관 지역복지팀이 가장 분주한 날은 목요일입니다.

목요일은 인사데이로, 지역주민을 만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인사데이 날은 가장 분주하지만 가장 설레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지역주민과 만나 인사하고 섬길 때 가장 설레기 때문입니다.

 

가장 분주하지만 설레는 날, 오늘의 인사데이(3/28) 당신에게 소개합니다.

 


당신에게 스미어든다는 것은 당신의 속도를 알아간다는 의미에요.

 

 

동료사회복지사가 인사데이는 지역주민 삶터 안에 스미어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말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인사가 인사 아닌가? 인사를 통해 지역주민 삶터 안에 스며들 수 있는 건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인사데이가 진행될수록 지역주민 삶터에 스미어든다는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어떤 일이든 다 해주는 슈퍼맨을 자처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산책하는 할머니 발자국에 자신의 속도를 맞추고,

우리가 준비한 활동을 먼저 소개하기에 앞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지역주민의 말을 잘 경청하려는 태도가 지역에 스미는 일이었습니다.

 

 

누군가 우리 모습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걸어가는 봉천인

 

지역주민을 잘 섬기기 위해

오늘은 뜨거운 물과 커피와 차를 준비했고,

우리가 어디서 왔고 무슨 일을 하는지 판넬을 만들었습니다.

나가기 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체조를 연습했고,

인사데이의 준비물을 챙기고 복지관을 나섰습니다.

 

 

동료가 있어 외롭지 않아요. 혼자가 아니거든요.

 

(인사데이는 3시~4시 사이에 진행됩니다.

많은 지역주민을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간대입니다.)

 

처음 선보인 체조에 지역주민들이 신기하게 쳐다보았습니다.

뭐 하러 나왔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묻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웃 분들께 인사하러 나왔습니다.”

운동하시는 지역주민께 인사를 건넸고, 함께 체조하는 게 어떨까요? 여쭈었습니다.

쑥스럽다 하시던 할머니께서 정자에서 일어나 체조하러 오셨습니다.

“아이구, 부끄럽네. 나는 체조는 잘 못 하는데..”

부끄럽다 하시면서 체조를 잘 따라하셨습니다.

 


 우리의 발바닥이 온 동네에 물들었으면 좋겠어요.

 

노란옷 아주머니께서는 조용하던 어울림 길에 활기가 생겼다면 칭찬해주셨고,

코코강아지와 산책하신 어르신은 이사온지 2년 되었는데 이웃이 한명도 없다며, 이런 날이 좋다 하셨습니다.

방송댄스를 배우신 아주머니께서 체조에 흥미로워하셨고, 다음주에 보자고 하십니다.

많은 지역주민이 체조를 좋아하셨고, 준비한 커피와 차를 드셨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한다는 건 참 설레는 일이에요. 

 

인사데이의 즐거움은 변동성입니다.

인사데이의 주인공은 사회복지사가 아닌 지역주민이기에, 지역주민을 어떻게 만나고 무엇을 할지는 자주 바뀝니다.

 

다음 인사데이까지,

좀 더 쉬운 체조와 복지관 위치를 알려주는 판넬과 인사데이를 소개하는 현수막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인사데이는 지역주민 삶터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연결고리입니다.

 

봉천복지관은 다음주에도 인사데이를 통해 당신을 찾아갑니다.

다음주 목요일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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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 '인사데이' 오늘은 가장 분주하지만 가장 설레는 날이에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8

조회

512

 

가치있는 인사, 같이하는 인사

 

봉천복지관 지역복지팀이 가장 분주한 날은 목요일입니다.

목요일은 인사데이로, 지역주민을 만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인사데이 날은 가장 분주하지만 가장 설레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지역주민과 만나 인사하고 섬길 때 가장 설레기 때문입니다.

 

가장 분주하지만 설레는 날, 오늘의 인사데이(3/28) 당신에게 소개합니다.

 


당신에게 스미어든다는 것은 당신의 속도를 알아간다는 의미에요.

 

 

동료사회복지사가 인사데이는 지역주민 삶터 안에 스미어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말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인사가 인사 아닌가? 인사를 통해 지역주민 삶터 안에 스며들 수 있는 건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인사데이가 진행될수록 지역주민 삶터에 스미어든다는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어떤 일이든 다 해주는 슈퍼맨을 자처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산책하는 할머니 발자국에 자신의 속도를 맞추고,

우리가 준비한 활동을 먼저 소개하기에 앞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지역주민의 말을 잘 경청하려는 태도가 지역에 스미는 일이었습니다.

 

 

누군가 우리 모습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걸어가는 봉천인

 

지역주민을 잘 섬기기 위해

오늘은 뜨거운 물과 커피와 차를 준비했고,

우리가 어디서 왔고 무슨 일을 하는지 판넬을 만들었습니다.

나가기 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체조를 연습했고,

인사데이의 준비물을 챙기고 복지관을 나섰습니다.

 

 

동료가 있어 외롭지 않아요. 혼자가 아니거든요.

 

(인사데이는 3시~4시 사이에 진행됩니다.

많은 지역주민을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간대입니다.)

 

처음 선보인 체조에 지역주민들이 신기하게 쳐다보았습니다.

뭐 하러 나왔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묻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웃 분들께 인사하러 나왔습니다.”

운동하시는 지역주민께 인사를 건넸고, 함께 체조하는 게 어떨까요? 여쭈었습니다.

쑥스럽다 하시던 할머니께서 정자에서 일어나 체조하러 오셨습니다.

“아이구, 부끄럽네. 나는 체조는 잘 못 하는데..”

부끄럽다 하시면서 체조를 잘 따라하셨습니다.

 


 우리의 발바닥이 온 동네에 물들었으면 좋겠어요.

 

노란옷 아주머니께서는 조용하던 어울림 길에 활기가 생겼다면 칭찬해주셨고,

코코강아지와 산책하신 어르신은 이사온지 2년 되었는데 이웃이 한명도 없다며, 이런 날이 좋다 하셨습니다.

방송댄스를 배우신 아주머니께서 체조에 흥미로워하셨고, 다음주에 보자고 하십니다.

많은 지역주민이 체조를 좋아하셨고, 준비한 커피와 차를 드셨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한다는 건 참 설레는 일이에요. 

 

인사데이의 즐거움은 변동성입니다.

인사데이의 주인공은 사회복지사가 아닌 지역주민이기에, 지역주민을 어떻게 만나고 무엇을 할지는 자주 바뀝니다.

 

다음 인사데이까지,

좀 더 쉬운 체조와 복지관 위치를 알려주는 판넬과 인사데이를 소개하는 현수막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인사데이는 지역주민 삶터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연결고리입니다.

 

봉천복지관은 다음주에도 인사데이를 통해 당신을 찾아갑니다.

다음주 목요일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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